본사 테니스대회(회장 이양일 총무처장)가 5월30일(일요일) 오전부터 시작되어 저녁 7시까지 개최되었다.

이날 이동섭 감사 등 본사 테니스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리그전으로 경기를 가졌는데, 장헌순 사우는 경기도중 발에 쥐가나 옷핀으로 근육을 풀어주며 분전했으나 안타깝게 졌다.

이날의 우승팀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정규환 사우와 박종용 사우가 차지했다.